직접 만든 음식물(고춧가루, 간장, 된장, 고추장 등) 한국에서 뉴질랜드 발송 정보

뉴질랜드의 통관 규정에 음식물은 검사 대상으로 안내되어 있습니다.

내가 음식물을 보내면 언제든지 검사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의미이고, 문제가 있어서 검사를 하는 것이 아닌 단순히 확인을 하기 위한 검사일 수 있습니다.

저희 패스트카고 고객들은 음식물 특히 고춧가루, 간장, 된장, 고추장 등은 지금까지 경험으로 특별히 문제없이 보내고 받아보셨습니다.

(문제는 없었으나 세관에서 오랜시간 질문하는 경우는 있었습니다.)

시중에서 파는 제품은 성분표기가 되어있기 때문에 세관에서 정한 금지품목이 아니라면 보내고 받는 것이 문제없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통관은 100% 장담할 수 없기 때문에 고객님들이 문의를 주시면 '가능합니다' 라는 답변이 아닌 '가능할 것 같습니다' 또는 '괜찮을 것 같습니다'로 안내드리고 있습니다.

고객분들이 택배신청서를 작성해주시면 저희는 작성해주신 신청서를 보고 서류를 준비해서 세관에 제출하고, 세관원이 제출된 서류를 보고 간이통관을 진행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느 업체도 100% 통관이 문제없이 가능하다고 장담할 수 없습니다.